한국MICE협회

코로나19 관련 관광업계 영상회의 개최(1차~5차)(지속 개최 중)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정책과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관광업계 분야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영상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습니다.

*참석자: 관광정책국장(주재), 관광정책국 각 과장, 관협중앙회‧여행업협회‧마이스협회‧유원시설협회 사무국장, 

               관광공사, 문화관광연구원 등​

한국MICE협회는 회원사로부터 접수한 MICE 분야 피해 현황을 공유하고, 

다방면에 걸친 해결방안 마련을 위한 건의 사항을 아래와 같이 전달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대책, 지원 정책이 마련되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한국MICE협회 건의 사항 및 피드백 정리]

1. 특례보증, 세금감면 소상공인 외에도 포함 필요  →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 검토 중

2. 임대료 감면을 위한 장관님 명의 공문 발송 요청   → 검토 중

3. 국제회의 서비스업(디자인, 영상제작, 통역 등) 인턴십 지원 교육 필요

  → 협회 'MICE 전문인력 역량강화 및 실무교육' 지원 사업 추진

4. 중앙정부차원의 마이스업계지원 검토 → 기업 필요 인력 지원 사업 추진 예정, 향후 지원사업 지속 발굴 계획

5. 고용유지지원금을 받기 위한 업종코드 추가 등 건의 → 고용부 협의하여 '특별고용유지지원금 MICE 업종 선정'

6. MICE협회, 전시산업진흥회, 중기중앙회 등 각 부처에 흩어져있는 기관들이 

    모두 함께 마이스 산업 경쟁력 강화 논의 필요 → MICE 협의회 확대 추진

7. 생활방역 전환시 코로나19 관련 MICE업계 피해 최소화 지원 대책 필요 

     → 피해액에 대한 직접적 재정지원은 어려우나, 국제회의 지원 제도를 통한 추가 지원 방안 검토

8. 해외초청 행사를 대신할 화상회의에 필요한 기술지원 필요 → MICE 회의기술 지원 사업 추진 중, 필요시 장비 임차, 설치비 지원 방안 검토

9. 생활방역 전환 후 MICE 행사 지침 수립 필요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 후 제한적 개최를 중대본 요청

※지속적인 회의 개최에 따른 협회의 추가 건의 사항, 

그리고 이에 대한 정부의 구체적인 대책, 지원 정책이 정리되는 대로 추가 안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