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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비즈니스의 장” 2018 한국농촌관광자원 국제포럼 성황리 개막
  • 등록일 : 18.09.11
  • 조회수 :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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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사한국MICE협회_2018 한국농촌관광자원 국제포럼 성황리 개막_최종_rev.hwp


-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업계 관계자와 농촌 관계자의 비즈니스 장 열려

- 말레이시아, 중국, 베트남 등 11개국 100 여 명의 해외 바이어 참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최규성)가 공동 주관하는 '2018 한국농촌관광자원 국제포럼(International Forum on Korea Rural Tourism Resources 2018)'910() 오후 230, 여의도 콘래드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협회와 공사가 함께 주관한 이번 포럼은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었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오병석 농촌정책국장, 한국MICE협회 김응수 회장,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 김선호 원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을 비롯하여 국내외 농촌 및 여행업계, MICE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참석한 오병석 국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촌은 주민들의 삶과 문화이고, 그 나라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공간이다앞으로 농촌관광이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하고, 농촌에는 새로운 소득원이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조강연 발표는 GSTC(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Randy Durband 대표와 Borneo Eco ToursAlbert Teo 대표가 맡았다. Mr. Randy Durband방문객과 농촌커뮤니티 -이 되는 농촌관광을 주제로, Mr. Borneo Eco ToursAlbert Teo 대표는관광 상품으로서 크리에이티브 관광 개발을 주제로 각각 발표하였다

패널토론에서는 강원대학교 신효중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고 이규정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회장, 태국 생태관광&체험여행 협회 Kitichai Siraprapanurat 이사, 말레이시아 인바운드 여행업 협회 Uzaidi Udanis 회장이 각 패널로 참여하여 국내·외 농촌관광자원 사례 공유 및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졌다.

 

개회식과 강연 이후에는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 및 해외 바이어 대상으로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작년의 2배가 넘는 해외 바이어(11개국 107)가 참여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

 

포럼 둘째 날인 911일 오전에는 21:1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되며, 오후에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23일 동안 전국의 농촌관광지를 방문하고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