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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산업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뉴노멀 시대 재도약 기회로 삼아

  MICE산업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뉴노멀 시대 재도약 기회로 삼아  - 뉴노멀 시대에 적용 가능한 미팅 테크놀로지, 기업 맞춤형 1:1 컨설팅 지원- MICE산업 경쟁력 강화와 재도약의 기회로 삼아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미팅 테크놀로지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업계를 지원한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며 마이스산업 대표단체인 한국MICE협회가 주관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마이스 산업에서도 온라인,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합) 방식의 행사 개최가 증가하고 있다. 뉴노멀 시대, 마이스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비는 필수적이다.     ○ 업계에서 ‘미팅 테크놀로지*’ 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있어왔으며 행사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기술들이 소개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온라인등록,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 등 기본적인 기술 외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행사는 제한적이다. 기업에 따라 온라인 전환에 대한 인식과 준비상황은 상이하며, 기술에 대한 이해의 정도와 기술 도입에 대한 의지도 다르다. 이에 협회는 기업 맞춤형으로 미팅테크놀로지 분야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컨설팅 사업을 기획하였으며,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하여 업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MICE 기업에서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새로운 재도약의 기회로 삼을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미팅 테크놀로지? MICE 주최자와 기획자의 효율적 행사운영과 참가업체 및 참가자의 참가 목적 달성을 위해 행사 진행 전반에서 활용되는 기술로, 증강/가상현실, 홀로그램, 라이브 스트리밍, RFID, GPS, 안면인식, 부스/상담회 플랫폼, 화상회의 시스템 등이 있음○ 컨설팅 지원 대상은 국제회의기획업(PCO), 전시기획업(PEO), 국제회의서비스업 등 총 100개 기업이며, 1개 기업 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참여방식은 협회에서 제공하는 컨설팅 프로그램인 [일반형]과 기업 자체적으로 컨설팅 계획을 제출하고 지원받는 [자율형]으로 기업 상황에 따라 선택가능하다. [일반형]의 경우 5회 컨설팅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기업 수요조사와 진단을 토대로 기업 맞춤형 미팅 테크놀로지 분야 전문 컨설턴트가 참여한다. 컨설팅 참여 유형**은 총 3가지로 기업이 신청 단계에서 참여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을 통해 12월 23일(수)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지원이 종료된다. 자세한 사업내용은 한국MICE협회 홈페이지(www.micekore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Ⅰ유형] 특정 미팅 테크놀로지 도입 컨설팅, [Ⅱ유형] 선도업체 기술도입 사례 컨설팅,    [Ⅲ유형] 미팅 테크놀로지 관련 교육 컨설팅  ○ 한편, 협회는 「2020년 청년 디지털 일자리」사업 MICE특화분야 운영기관으로,  MICE기업에서 디지털 직무를 수행하는 청년을 신규채용 하는 경우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청년 1인 당 최대 190만원, 최대 6개월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지원대상 청년은 자격기준을 갖추어야 하며, 7월 30일 이후부터 12월 24일까지 채용된 자로 운영기관의 적격심사를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워크넷(고용안정정보망) 홈페이지(www.work.go.kr/youthjob)를 통해 기업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자격요건과 신청절차 등은 한국MICE협회 홈페이지(www.micekorea.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2.10
(사)한국MICE협회,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온라인 행사로 추진​

 (사)한국MICE협회,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온라인 행사로 추진​ - 9월 22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마이스 지식 공유, “2020마페” 온라인 개최- 온라인 전시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시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울산광역시, 울산도시공사 등이 후원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0(이하 2020마페)’가 오는 9월 22일(화), 온라인 행사로 새롭게 추진된다.   ○ 2020마페는 국내외 MICE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지난 2월 27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잠정 연기 되었다. 협회는 MICE 업계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2020마페 개최 재개를 결정하였고,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이 지속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는 등 오프라인 행사 개최에 어려움이 있어 전면 온라인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다.   ○ 새롭게 준비되고 있는 2020마페는 9월 22일(화)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된다. 2020마페 주제는 "Time to Reset MICE" 로, 현재의 MICE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산업을 재정비하고, 스마트하게 재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회식 및 기조강연, 온라인 전시 홍보, 온라인 주최자 상담회, 세션, 폐회식 등이다.   ○ 기조강연은 현재 포항공과대학 석좌교수이며, 한국철학회와 한국니체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이진우 교수가 맡았다. 모든 것이 극단으로 치닫는 ‘초갈등’, ’초변화‘의 위험사회에서 우리 사회가 공생하기 위한 올바른 시대정신을 제시한다. 4개의 일반세션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하는 국내외 MICE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필요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구분주제내용기조강연극단의 시대, 사회의 균형 모든 것이 극단으로 치닫는 "초갈등", "초변화"의 위험사회. 통제할 수 없는 불확실성과 사회적 불평등이 초래하는 현상들을 파악하고, 우리사회가 공생(共生)하기 위한 올바른 시대정신을 제시합니다.세션1하이브리드 MICE를 위한 IT기술 활용 사례MICE을 위한 IT기술, 어디까지 왔을까? MICE와 접목한 다양한 IT기술의 종류와 사례, 특징까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세션2Importance of Educating Speaker at Online Conference:온라인 컨퍼런스 환경에서 연사 교육의 중요성온라인 세션의 효율성과 참가자의 참여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연사들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과 방법을 공유합니다.세션3코로나19 대응 MICE기업 고민상담 토크쇼 (with 서울관광재단)코로나19로 MICE기업이 겪고 있는 경영문제, 해결책은 무엇일까요?노무/법무 전문가가 실제 상담 사례와 함께 문제해결을 도와드립니다. 세션4Transformation of MICE Venue in New Normal :뉴노멀 시대에서의 MICE Venue 변화코로나19 이후 맞이한 뉴노멀 시대에 맞추어 변화하고 있는 MICE 베뉴를 소개하고 기획자, 주최자, 서비스 기업 등 MICE 분야별 대응 전략을 공유합니다.[표1] 2020마페 세션 소개    ○ 기존 전시 부스 홍보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방식으로 전환된다. 2020마페 온라인 전시에 참여하는 참가사들은 온라인 가상 부스를 통해 기업, 기관, 지역 등을 홍보할 수 있으며, 실시간 상담, 메시지 전송, 비디오콜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또한 국내 협·학회·단체 주최자가 바이어로 참가하는 ‘주최자 상담회’는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   

20.09.08
(사)한국MICE협회, PCMA 파트너십 체결

(사)한국MICE협회, PCMA 파트너십 체결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최근 PCMA*(Professional Convention Management Association)와 2년간 유효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 내용은 코로나19 이후 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PCMA 전문 교육프로그램 ‘DES(Digital Event Strategist) 과정’으로, 최근 비대면 행사가 활발해지며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고, 보다 효과적인 디지털 MICE 프로그램 설계 및 개최를 위한 교육을 협회 회원사와 업계에 제공하는 것이다.   DES 과정은 성공적인 디지털 이벤트 기획, 개최를 위한 조직 전략, 콘텐츠 구성 전략, 수익, 마케팅 전략 등 10개의 온라인 강좌로 구성되어 있으며 강의 수강 후 시험을 통과하면 DES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협회 김춘추 회장은 “PCMA와의 파트너십은 특히 코로나19 이후 협회 회원사와 업계, 그리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에게 매우 건설적인 기회”라고 말했으며, “DES 과정은 디지털 변화에 직면한 MICE 산업 환경을 개선하고, 모두가 협력하기 위한 가장 생산적인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PCMA 아태지역 지사장 Karen Bolinger는 “이번 파트너십이 실용적이고 절실히 필요한 기술 기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역동적인 한국 MICE 산업에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하며, “디지털 이벤트 운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업계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현재 협회 회원사 및 업계 종사자 26명이 수강중이며, 추후 참가인원을 확대 모집할 계획이다. 관련 내용은 ‘온라인 MICE 연수원 - 재직자 교육 GLOBAL 과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협회와 PCMA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MICE 업계 위기 극복과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PCMA(Professional Convention Management Association): 전세계 Business Event 산업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단체로서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의 37개 국가들과 협력하여 교육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음.  

20.09.01
(사)한국MICE협회,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행사로 추진

(사)한국MICE협회,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행사로 추진 - 9월 22일, SETEC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마이스 지식 공유, “2020마페” 개최 -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하여, 안전한 마이스 행사 표본이 되기 위한 선제적 시도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0(이하 2020마페)’가 오는 9월 22일(화), SETEC 전시장에서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행사로 새롭게 추진된다. 2020마페는 국내외 MICE 관계자를 대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로 지난 2월 27일(목)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개최 3일 전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잠정 연기 되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 마이스 행사는 코로나19 이전처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MICE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경영난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협회는 향후 예정된 마이스 행사가 철저한 방역 속에서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그의 일환으로 협회 주최 행사를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 새롭게 준비되고 있는 2020마페는 개최기간을 2일에서 1일로 축소하였으며,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2020마페 주제는 "Time to Reset MICE"로, 현재의 MICE 산업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산업을 재정비하고, 스마트하게 재도약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회식 및 기조강연, 온라인 전시 홍보, 주최자 상담회, 세션, 폐회식 등이다. 기조강연은 현재 포항공과대학 석좌교수이며, 한국철학회와 한국니체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이진우 교수가 맡았다. 모든 것이 극단으로 치닫는 ‘초갈등사회, ’초변화사회‘에서 올바른 시대정신으로 균형의 길을 제시한다. 4개의 일반세션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하는 국내외 MICE 정보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필요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 기존 전시 부스 홍보는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방식으로 전환된다. 또한 국내 협·학회·단체 주최자가 바이어로 참가하는 ‘주최자 상담회’는 오프라인에서 철저한 방역 지침 속에서 진행된다. 협회 관계자는 “행사 개최를 위한 방역지침을 별도로 마련 할 것이며, 개최 장소, 협력업체,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를 준비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프라인으로 참가하는 참가자들이 방역지침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내할 것이며,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 하이브리드형 2020마페는 사전등록(9월 11일 마감)을 통해 회원사는 무료로 참가가능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pmbf2020.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아울러 협회에서 마련한 M(기업회의)·I(인센티브 투어)·C(국제회의)·E(산업전시) 부문별 세부 방역지침은 7월 중 발표되어 업계에 배포될 예정이다. MICE는 다중이 모이는 행사로 인식되어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막연한 우려가 있을 수 있으나, 실질적으로 마이스 행사는 사전 안내와 통제가 가능한 참가자가 대부분이다. 또한 각 지역 컨벤션센터 및 호텔에서는 자체적인 방역 매뉴얼을 만들어 철저히 준수하는 등 방역 우수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협회는 MICE 행사장이 바이러스가 없는 가장 안전한 곳임을 적극 홍보하여, 안전한 마이스 행사가 조속히 재개되는데 힘쓸 예정이다.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실제 오프라인 행사 현장과 온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마이스로, 행사 기획, 현장 운영에 VR, ICT 등 다양한 언택트(비대면) 기술이 활용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마이스 형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음​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07.13
한국MICE협회, 하이브리드형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개최

 한국MICE협회, 하이브리드형 MICE 인재 양성을 위한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개최- 포스트코로나 시대 ‘하이브리드 마이스’ 맞춤형 MICE 인재 양성 -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형 마이스 교육과정과 기획서 작성 프로젝트 수행○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후원하는 ‘2020 영마이스 리더 프로젝트’가 다가오는 8월, 세종대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은 본 프로젝트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마이스 산업의 대응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하이브리드 마이스*’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으며, 마이스 산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하이브리드 마이스: 실제 오프라인 행사 현장과 온라인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마이스로, 행사 기획, 현장 운영에 VR, ICT 등 다양한 언택트(비대면) 기술이 활용되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마이스 형태로 새롭게 대두되고 있음○ 프로그램은 하이브리드형으로, 온·오프라인 과정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온라인 과정에서는 마이스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와 행사 기획 실무를, 오프라인 과정에서는 산업 트렌드, 하이브리드 마이스를 배울 수 있으며, 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기획서 작성 노하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스 분야별 멘토링과 기업 정보 공유를 통해 업계 채용 정보 파악이 가능하다.○ 본 프로젝트 참가자는 협회에서 주최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기획에 참여하게 된다. 본 행사는 지난 2월 말, 코로나19 위기경보 격상으로 잠정 연기되었으나, 다가오는 9월, 서울에서 하이브리드 행사로 탈바꿈하여 개최된다. 우수한 참가자 아이디어는 실제 행사에 반영하여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 협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강의시설을 활용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참가자 입장 시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과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 프로젝트 참가 신청은 온라인 MICE 연수원 홈페이지(www.e-micekorea.or.kr)에서, 7월 24일(금)까지 가능하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직면한 마이스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를 양성하여, 대한민국 마이스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하이브리드 마이스 시장을 선도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07.08
(사)한국MICE협회, MICE산업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0 MICE 재직자 전문 교육’실시

(사)한국MICE협회, MICE산업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2020 MICE 재직자 전문 교육’실시​                                                                                  사진출처: 2019년도 재직자 교육 현장   - 재직자 수준별 3개 과정(기본, 심화, 글로벌) 운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하이브리드형(온+오프라인) 교육 도입- 6월 26일(금), ‘포스트코로나: 언택트 시대, MICE산업 생존 전략’ 주제로 첫 교육 개최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MICE산업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2020 MICE 재직자 전문 교육’을 운영한다. 협회는 2011년부터 매년 업계 재직자 대상 역량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019년 새롭게 개편된 교육과정으로 240여 명의 재직자가 교육에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년도 참가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교육 수요를 분석하고 보완하여, 금년도에는 교육 대상과 주제의 폭을 한 층 넓힌 수준별 3개 과정(기본, 심화, 글로벌)을 운영한다.    교육 과정별 특징은 다음과 같다. 기본과정은 매달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미나 교육이다. MICE산업 재직자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오는 6월 26일(금) 첫 교육을 시작으로 2021년 1월까지 총 8회 개최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포스트코로나 관련 교육을 시리즈로 운영하여 MICE산업의 생존 전략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심화과정은 MICE산업과 비즈니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진 실무자를 대상으로, 경력에 따라 요구되는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육이다. 기획, 문서작성, 마케팅, 리더십 등 특정 주제에 따라 교육 대상을 모집하며, 3일(12시간) 집중 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7월 개최되는 제안서 작성 심화 과정을 시작으로, 2021년 1월까지 총 4회 개최될 예정이다.    글로벌과정은 행사 주최자를 포함한 업계 실무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MICE 프로그램 참가를 지원하는 교육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행사 등록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 확정된 행사에 한해 지원할 예정이다.    [표1] MICE 재직자 전문 교육 - 과정별 개요 구분대상횟수특징BASIC 기본과정MICE산업 관계자 누구나연 8회· 매 달 실무자에게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하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미나 교육INTENSIVE 심화과정교육 주제에 따라 다름(직급별/경력별)연 4회· 경력에 따라 요구되는 전문성 함양을 위한 심화 교육 (기획, 문서작성, 마케팅, 리더십)GLOBAL 글로벌과정행사 주최자 및 업계 실무자-· MICE 재직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MICE 교육 참가 지원  한편, 협회는 본 교육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하이브리드형 교육 운영’을 선보인다. 참가자는 온라인 실시간 교육 또는 오프라인 현장 교육의 수강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형 교육 운영으로 오프라인 교육의 생생한 현장감을 전하는 동시에, 실시간 온라인 중계와 질의응답으로 쌍방향 소통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노멀 시대에 MICE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새로운 대응전략과, 인적자원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일 것이다. 협회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산업을 다시 일으키는 힘은 결국 사람일 것’이며, ‘본 교육을 통해 재직자에게는 실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나아가 MICE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과정별 교육일정 및 신청방법은 ‘온라인MICE연수원 (www.e-micekore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20.06.09
(사)한국MICE협회, 코로나19 피해 지원사업 'MICE기업 역량강화 교육 지원' 실시

  -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에 직면한 MICE기업 지원 정책의 일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주도적인 교육환경 조성과 근로자 전문성 강화 기대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춘추)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MICE기업의 위기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차별화된 업계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MICE산업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커리큘럼과 온·오프라인을 접목한 종사자 교육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MICE기업 역량강화 교육 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직면한 MICE기업을 위해 마련되었다. 지원 대상은 MICE 관련 50개 기업으로, 신청기업은 사내교육에 필요한 교육 커리큘럼과 강사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기존 교육과 차별화된 특징은 첫째,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이 결합된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으로 진행된다. 둘째, 오프라인 교육의 경우, 집체교육이 어려운 현 상황을 고려하여 기업 단위로 연사가 직접 출강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셋째, 개별 기업 상황에 적합한 교육 내용을 맞춤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러한 새로운 교육운영 방식은 근로자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주도적인 사내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정부와 지자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책 방향을 ‘고용’과 ‘일자리’에 맞추고 고용유지지원금, 일자리안정자금 등 각종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시·국제회의기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직접적인 산업 군으로 최근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추가지정 되었다. 더하여, 포스트 코로나 대응 과제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춘 ‘기술의 적용’과 ‘인재 육성’이 대두되고 있다. 위기에 직면한 MICE산업도 기업의 생존을 위해서는 인적 자원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필수적이다.    협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침체된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서는 기업의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며, ‘본 지원 사업을 통해 자체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MICE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MICE산업의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MICE기업 역량강화 교육 지원’ 신청은 기업 담당자가 온라인MICE연수원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5월 18일(월)부터 모집 완료시까지이다. 커리큘럼 및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MICE연수원 (www.e-mice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05.14
2020년 (사)한국MICE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2020년 (사)한국MICE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 협회 제9대 회장에 김춘추 (주)킴스여행사 대표이사 취임 - 김춘추 신임회장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각오로 임기 시작할 것” ○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는 17일 오전 10시, 협회 회의실에서 ‘2020년 (사)한국MICE협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의 일환으로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 이 날 임기를 마친 제8대 회장 김응수 대표이사((주)프리미엄패스)는 지난 6년의 임기 동안 협회와 MICE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한국MICE협회 명예회장에 위촉되었으며 감사의 의미를 담은 위촉패를 수여 받았다. ○ 협회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춘추((주)킴스여행사) 대표이사는 1991년 (주)킴스여행사를 설립하고, 이어 국제회의기획사 (주)엠앤씨 플래너스, MCI Korea 대표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주)킴스여행사와 퍼시픽월드 코리아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국내 최초 Housing Bureau로서 40년 간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폭넓은 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MICE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해왔다.   ○ 김 신임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협회장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협회가 업계의 위기를 극복할 구심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사회 패러다임에 주목하며, MICE업이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고,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협회장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심을 다해 수행할 것”이라며, “협회 회원사 여러분의 아낌없는 조언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 신임회장의 임기는 2023년 4월까지 3년으로, 임기 동안 MICE업계를 대표해 회원사 권익증진과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이취임식 현장스케치 영상https://youtu.be/So3VCmPppcE 

20.04.17
‘코로나19’확산 장기화로 인한 MICE업계 피해 및 정부지원방안 마련 촉구

‘코로나19’확산 장기화로 인한 MICE업계 피해  및 정부지원방안 마련 촉구  -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후 MICE산업의 생태계는 점진적 소멸 단계 진입- MICE산업은 ‘코로나19‘의 가장 큰 피해 직접 당사자○ ‘코로나19’ 유행에 대한 우려가 시작되던 1월 말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MICE행사는 90%이상 취소 또는 연기되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했던 2월 말 이후에는 정부의 ‘행사 개최 자제 권고’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으로 인해 MICE행사 개최는 제로로 전멸인 상태이다. 더하여 세계보건구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선언으로 해외이동까지 차단되면서, MICE산업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는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MICE산업 생태계의 중심축인 국제회의기획업(PCO)과 시설업(컨벤션센터, 호텔), 인센티브여행업, 전시업과 더불어 MICE지원서비스업(행사 시스템장비 임대업, 디자인 제작업, 동시통역, 관광수송업 등)의 피해는 이미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종사원 20명 미만의 사업장이 전체의 71.5%로 영세하여, 담보와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지원과 세제지원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고용유지를 위해 재택근무, 순환근무, 부분휴업을 실시하고 있지만, 2~3개월을 넘어가는 상황이면 결국 구조조정을 단행해야 하는 심각한 상태이다. ○ 한국MICE협회(이하 협회)는 이러한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코로나19 발병 초기부터 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업계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업계 지원책 마련을 위해 분투하고 있다.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 등 업계 지원 요청     최근 이슈가 되었던 관광·공연업 「특별고용지원업종」지정은 여행업,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에 한정되어 있었고 이를 제외한 관광업종은 지원에서 배제되어, 우리 협회는 제외된 업종별 관광협회와 함께 지속적인 업종 확대를 요청하였으며, 다행히 지난 25일 고용유지지원금 제도의 지원대상이 모든 업종으로 확대되고, 지원금액이 기존 75%에서 90%까지 상향되었다. 하지만 이 또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만 한시적으로 가능하여 향후 장기적 피해가 예상되는 MICE업종에는 확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이며, 서울시와 협회에서도 고용노동부에 업종 추가 요청 공문을 발송하였다. 협회는 금주 24일(화)부터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주재의 화상회의에도 참여하여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하고 있다. 금일 화상회의에서는 ‘특별고용지원업종’ 지정과 관련하여 MICE업계의 의견을 반영하여 확대 검토가 진행 중임을 확인하였다. 아울러 협회는 서울시에 건의한 시장명의 ‘착한임대료운동’ 동참 촉구 서안을 통해 회원사의 임대료 감면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에 한정된 특례보증을 MICE기업에도 적용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현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각종 지원정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나, 지원대상과 조건의 한계, 일선 행정담당자의 업무이해가 부족하여 현장에서는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MICE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기업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정책 마련이 필요하다. MICE행사 추진 지원 방안    ‘코로나19’ 여파로 MICE행사에 대한 입찰이 중단되고, 기 계약된 행사가 취소, 연기되는 상황에서 이미 투입된 인건비 등 직접비용은 물론 행사연기로 인한 대기비용에 대해서는 영세한 MICE기업이 고스란히 떠안은 채, 주최자나 주관기관에서는 뒷짐을 지고 있는 상황이다. 입찰 및 행사 취소, 연기에 따른 MICE기업의 피해 보전에 대한 정부의 가이드라인이 조속히 마련되어야 한다. 또한 이미 계약된 행사에 대한 계약금, 중도금이 70%이상 조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건의한 사항은 여러 기관에서 인지하여 적용하고 있으며, 입찰 과정에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협상적격자에 대해서는 제안비용(reject fee)을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MICE예산 지원 확대와 관련해서 코로나19로 불용된 각종 예산을 MICE예산으로 전환하여 행사 등록비나 부스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 중소기업의 MICE행사 참가를 독려하고, 인턴지원 대상 범위도 국제회의기획업에서 국제회의지원서비스업까지 확대할 것을 건의하였으며, 정부에서도 관광기금운영계획 변경을 통해 예산 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POST 코로나19 대응 플랜 마련    MICE 산업이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극복하고 회복탄력성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행사가 안전하게 개최되어야 한다. 현재는 정부의 ‘행사 개최 자제 권고’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모든 행사가 취소 또는 연기된 상황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손 놓고 기다릴 수만은 없으며,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 사태 진정시 하반기에 몰릴 행사의 장소, 기획운영 인력의 확보와 교육 훈련을 지금부터 서둘러야 하며 이에 대한 지원책도 필요하며, 입찰 제안 과정부터 준비기간, 현장운영까지 전 과정에 거쳐 ‘안전한 MICE 행사 개최를 위한 지침과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 사태가 진정됨과 동시에 ‘코로나19’를 가장 우수하게 극복한 대한민국에서의 국내 MICE 유치 및 개최를 위한 국가적 홍보·마케팅 전략이 수립되어야 한다. 현재 국제회의산업 진흥을 위한 예산 지원과 성과 평가는 방한 외국인 유치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단순한 외국인 참가규모가 아닌 국제행사에 적합한 글로벌 의제나 프로그램이면 과감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또한 위기관리 측면에서 향후에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MICE행사의 개최 진행 여부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통계시스템이 필요하다. 시스템 구축 방안과 예산 등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연구과정을 거쳐 장기적인 계획으로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전례 없는 감염병 위기로 모든 산업이 어려움에 봉착해있지만, 특히, 사람 간 지역 간 이동을 전제로 발전한 관광·MICE산업은 현재의 ‘전 세계 이동 금지’ 상황에 가장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산업이다. MICE산업 현장에 있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30명 미만의 규모로 소상공인 지원책에서도 배제되고 있으며, 여행업·숙박업처럼 보편화된 관광산업으로 인식되지 못하는 측면도 있어 제도적 지원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MICE산업은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산업(2009년 신성장동력산업 선정)이며, 현재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국제회의 개최 건수 1위(UIA기준)를 달성한 국가로 자리매김해 있다. 그동안의 노력과 성과가 ‘코로나19’로 무너지지 않도록 관광·MICE산업에 대한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 그리고 조속한 MICE행사의 재개를 촉구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20.03.30
2월 27일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열려

 2월 27일 코엑스에서,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열려  - 대한민국 MICE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인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 주최·주관  - '세대가 공감하는 MICE(Together MICE Generation)‘주제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 구성    사단법인 한국MICE협회(회장 김응수)가 주최 및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서울관광재단, 코엑스, 울산광역시, 울산도시공사 등이 후원하는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sia Pacific MICE Business Festival 2020(이하 2020마페)'이 다가오는 2월 27일(목)부터 28일(금)까지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8회째 개최되는 행사, 2020년은 서울 코엑스에서  본 행사는 2013년 ‘한국마이스연례총회’를 시작으로 2018년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로 행사명을 변경하여 참가대상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대전, 대구, 경주, 여수, 정선, 인천, 수원을 거쳐 올해 8회째인 ’2020마페‘는 서울에서 열린다. 주요 참가자는 협회 회원사 임직원, 관련 산업 종사자, 국내외 유관기관 및 단체, 지자체 및 산하기관 공무원, 아태지역 MICE 관계자이다. 행사 구성은 비즈니스, 교육, 그리고 네트워킹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있다.    비즈니스: 전시 홍보와 국내 MICE 주최자 상담회가 동시에  ‘2020마페‘는 참가자의 모든 비즈니스 활동이 한 공간에서 이루어진다. 전시부스 참가와 MICE 주최자 상담회가 큰 축이다. 전시 부스는 PCO, DMO, 컨벤션뷰로(CVB), 컨벤션센터, 호텔, 렌탈서비스 등 MICE 기업뿐만 아니라 전국의 MICE·관광산업에 주력하는 지자체가 참여하여 MICE 목적지로서 지역의 상품과 서비스를 홍보한다.   또한 MICE 주최자 상담회는 협·단체·학회 등 국내 MICE 행사 주최자가 바이어로 참여하여 셀러와 상담하는 1:1 비즈니스 미팅이다. ‘2020마페’ 참석 예정인 바이어는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연맹, 한국상하수도협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2020~2021년도에 MICE 행사의 개최를 계획하고 있는 단체로, 총 22개 바이어가 참여한다.  교육: MICE인에게 Insight를 주는 기조강연, 특별강연  ‘2020마페‘에는 비즈니스 뿐 아니라 ‘세대가 공감하는 MICE’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Insight를 주는 기조강연과 세션들이 준비되어있다. 첫 째날 기조강연은 현재 포항공과대학 석좌교수이며, 한국철학회와 한국니체학회의 회장을 역임한 이진우 교수가 맡았다. ‘극단의 시대, 세대의 균형’을 주제로, 모든 것이 극단으로 치닫는 “초(超)갈등사회”, “초변화사회”에서 올바른 시대정신으로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이튿날 진행되는 특별강연은 현재 엑셀인베스트먼트 대표이며, 한국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센터 전문 자문위원인 임완 대표가 맡았다. ‘MICE 투자 유치 전략’을 주제로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MICE 지역과 콘텐츠, 그리고 MICE 관광분야 스타트업 성공 전략을 제시한다.  교육: 국내·외, 세대를 아우르는 세션  ‘2020마페‘에는 직급과 나이를 떠나 MICE인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세션들이 마련되었다. 크게 콜라보세션, 국제세션, 일반세션, 이벤트세션으로 구성된다.   콜라보세션은 타 기관과 협력하여 세션 기획이 이루어졌다. 국제세션에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단체와 해외 인센티브투어 협회 연사들을 초청하였다. 일반세션은 ’도시재생과 MICE', ‘세대공감 MICE일터 만들기’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션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 표와 같다.    [그림] 2020마페 세션 소개   네트워킹: 세계를 잇고 세대를 연결하는 MICE 축제  ‘2020마페’는 참가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27일 1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환영만찬’에는 기조강연과 함께 한 해 동안 MICE산업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단체를 시상하는 ‘MICE 공로상 시상식’과 ‘협회 우수회원사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홍콩의 여행, 음식 전문 매체인 GOWENTGONE의 창립자이자, 글로벌 여행업 컨설턴트인 Enoch Lam의 스피치가 진행될 예정이다.   28일 오찬에는 2021년 마페 개최지이자 2021년 개관을 앞두고 있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를 소개하며 차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모을 예정이다.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하여 중앙정부를 비롯하여 지자체 각지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한 예방, 관리대응절치와 조치사항을 마련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등 대응 지침’을 마련하였고,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를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시설 등 대응 지침’을 발표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지에서 MICE 행사의 취소, 연기에 따른 업계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2월 12일 열린 정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앙부처나 지자체가 주관하는 행사를 무조건 취소하거나 연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관계부처와 지자체는 철저하게 방역조치를 마련하고, 예정된 행사들을 계획대로 진행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가장 중요한 것은 정부의 지원보다도 국민들이 하루빨리 너무 과도한 불안감을 떨쳐내고 다시 일상 활동, 특히 경제 활동과 소비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 말했으며, 2월 13일 열린 코로나19 대응 경제계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관광업과 같이 코로나19에 직접 타격을 받은 업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 김응수 회장은 “MICE산업은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수단이자 관광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대표적인 융합관광산업”이라 강조하며, “국제정세, 관계변화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서도 MICE인이 함께 힘을 모았던 것처럼, 이번 ‘2020마페’ 개최를 통해 현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0마페’에는 위축된 MICE 업계 분위기를 쇄신하고 독려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이 함께하여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전 예방 조치와 의사환자 발생 시 대처방안을 매뉴얼화 하여 참가자,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행사장 내 마스크,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열화상 카메라를 배치하는 등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2020마페‘는 홈페이지(www.apbmf2020.com)를 사전등록 신청이 가능하다(2020년 2월 19일(수) 신청마감). 본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붙임 1. 2020 아태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 홍보 자료 1부.       2. [표1] 그림자료 1부. 끝.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사)한국MICE협회 사무국(☎ 02-3476-8325)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02.14